Wednesday, March 25, 2020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를 썼다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를 썼다


재판장이 “뭘 아닌 것 같다고 했다는 건가”라고 묻자, 

김 씨는 “처음에 검사가 ‘(전임 조교로부터) 퇴직자가 두고 간 것으로 인수인계 받았다’라고 쓰라고 해서, 

제가 ‘(인수인계가 아니고) 구두로 이야기했다’고 그랬다. 

또 검사가 ‘가지고 있었다’라고 쓰라고 해서, 

제가 ‘갖고 있었던 게 아니고 거기 두고 있었다.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나중에 거짓말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그랬다. 

그러니 검사가 ‘아니다, 이렇게 해라’고 해서 그렇게 썼다”고 설명했다.

법정에서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를 썼다’는 증언이 나왔는데도 
이를 다룬 매체는 오마이뉴스와 더팩트 뿐이다. 

다른 언론들은 ‘표창장 공방’으로 헤드라인을 뽑았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54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54

Saturday, March 21, 2020

Mulan 2020

Mulan




2020











총장 장모(최은순)의 통장잔고 증명서 위조 방법

 총장 장모(최은순)의 통장잔고 증명서 위조 방법


나오는 사람들
 최    씨: 최은순, (윤석열의 장모)
 김건희: 윤석열의 아내
 김    씨: 김충식, (최은순의 내XX, 최씨의 딸(김건희) 회사의 감사) 


4장의 ‘잔고증명서(예금)’ 서류 중 3장은 예금주가 최씨(장모)로 되어 있고 
1장은 예금주가 최씨(장모) 주식회사로 되어 있다. 

이 4장은 신안상호저축은행의 동일 신안종합통장(계좌번호 348401-04-xxxx)에 
2013년 4월 1일 100억18만5470원의 예금잔액을, 
6월 24일 71억8510만5470원의 예금잔액을, 
10월 2일 38억8510만5470원의 예금잔액을, 
10월 11일 138억8510만5470원의 예금잔액을 두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들 증명서는 예금주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예금종류, 계좌번호, 예금잔액을 기록한 뒤 
“귀하의 예금잔액이 위와 같음을 증명합니다”라고 쓰고 있다. 
은행 대표이사 직인이 찍혀 있고 증서번호와 발급번호도 수록돼 있다.

법원에서 최씨(장모)에게  
"김 씨(김충식)에게  부탁해서 필요한 그때 그때마다 요청에 의해 작성된 것이냐"는 
질문에 “맞다”라고 최씨(장모)가 답했다.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4장의 발행 날짜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직인의 위치는 은행주소 번지수의 똑같은 위치에 걸처 있는걸 볼 수 있다.
이는 같은 이미지 자료에 날짜와 금액만 바꾸어 쓴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기 가족(윤총장)의 범죄 방식이  법원에서 위조로 드러난 것에  
조국 딸의 표창장 위조 방법과 똑같은 방법인지라
쉽게 조국 가족을 구속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은행 잔고증명서와 동양대 봉사활동 표창장의 급은 천지 차이 아닙니까?
  어느 사안이 더 중대한 것인지..?